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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전



스니커즈보다 편하고, ‘비/눈와도 걱정없는’ 친환경 슈즈 브랜드 ‘위키드러버’


이번에 출시하는 첼시부츠는 ‘클래식의 격을 살리되 스니커즈 운동화보다 가벼워 운동화 못지않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위키드러버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모토로 지난 12월 선인장 가죽 슈즈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위키드러버가 이번 3차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선보인 첼시부츠는 친환경 소재인 선인장 비건 가죽 중에서도 최고급 사양을 이용해 1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판매된다.

위키드러버의 임가영 대표는 “호주와 유럽에서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즐겨 신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부츠인데 유독 국내에서는 첼시부츠를 생소하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하였다”면서 “위키드러버를 통해 친환경 패션제품도 누구보다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위키드러버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비건 슈즈 및 가방의 개발, 패스트 패션이 주를 이루고 있는 패션 산업에서 슬로우 패션의 제안을 추구하고 있다. 위키드러버는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를 통해 펀딩 금액의 1%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임가영 대표는 해비투스(Habitus)가 선정한 ‘주목할 아시안 패선 디자이너 탑 10(2018년)’에 선정된 전문가로 호주에서 오랫동안 패션 슈즈 브랜드를 운영한 바 있고, 7년차 건축가라는 특이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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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전



[이데일리]위키드러버, ‘와디즈서’ 첼시부츠 3차 펀딩 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자이너 애슐리림(임가영)의 위키드러버(WICKED LOVER)는 300g대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선인장 가죽 ‘첼시부츠’로 와디즈에서 3차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위키드러버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모토로 지난 12월 선인장 가죽 슈즈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위키드러버가 이번 3차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선보인 첼시부츠는 친환경 소재인 선인장 비건 가죽 중에서도 최고급 사양을 이용해 10만 원대 중반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3차 크라우드 펀딩은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지난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선인장 가죽 신발은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대비 5126%를 달성했고 4월 2차 펀딩은 3339%를 달성했다. 또한 친환경 요소를 인정받아 2021년 와디즈 그린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다.

위키드러버의 임가영 대표는 “호주와 유럽에서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즐겨 신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부츠이지만, 국내에서는 첼시부츠를 생소하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하였다”며 “위키드러버를 통해 친환경 패션제품도 누구보다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위키드러버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비건 슈즈 및 가방의 개발, 패스트 패션이 주를 이루고 있는 패션 산업에서 슬로우 패션의 제안을 추구한다. 또한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를 통해 펀딩 금액의 1%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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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전



스니커즈보다 편하고, ‘비/눈와도 걱정없는’ 친환경 슈즈 브랜드 ‘위키드러버’


2021년 와디즈 그린메이커’에 선정된 ‘위키드러버’... 와디즈 그린메이커 3차 펀딩 개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디자이너 애슐리림의 위키드러버(WICKED LOVER)가 300g대 초경량 선인장 가죽 ‘첼시부츠’로 와디즈에서 3차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한다.

위키드러버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모토로 2020년 12월 선인장 가죽 슈즈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위키드러버가 이번 3차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 선보인 첼시부츠는 친환경 소재인 선인장 비건 가죽 중에서도 최고급 사양을 활용해 1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판매된다.이번 3차 크라우드 펀딩은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작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선인장 가죽 신발은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대비 5,126%를 달성, 4월 2차 펀딩은 3,339%를 달성했다. 또한 친환경 요소를 인정받아 2021년 와디즈 그린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첼시부츠는 클래식의 격을 살리되 스니커즈 운동화보다 가벼워 운동화 못지않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임가영 위키드러버 대표는 “호주와 유럽에서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즐겨 신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부츠인데 유독 국내에서는 첼시부츠를 생소하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며 “위키드러버를 통해 친환경 패션제품도 누구보다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위키드러버는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를 통해 펀딩 금액의 1%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임 대표는 해비투스(Habitus)가 선정한 ‘주목할 아시안 패선 디자이너 탑 10(2018년)’에 선정된 전문가로 호주에서 오랫동안 패션 슈즈 브랜드를 운영한 바 있고, 7년차 건축가라는 특이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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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위키드러버, 선인장 가죽 이용한 ‘친환경 구두’ 크라우드 

펀딩 론칭


‘선인장 가죽 구두를 아시나요?’ 이젠 비건 푸드에서 비건 패션의 시대
친환경과 고급감을 모두 만족시킨 10만원대 가격의 비건 신발, 로퍼와 블로퍼
‘내 발을 위한 친환경 빌딩’, 컨셔스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 친환경 구두


컨셔스 패션을 추구하는 위키드러버(대표이사 임가영)는 선인장 가죽을 이용해 개발한 친환경 구두, 로퍼와 블로퍼를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3주간 와디즈 그린메이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론칭한다.

국내 최초로 선인장 가죽 구두를 선보인 위키드러버는 이번에도 친환경 소재인 선인장 가죽을 사용해 격식과 편안함을 갖춘 고품격 구두 ‘로퍼와 블로퍼’를 개발했고 이를 10만원대 가격으로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유통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위키드러버의 로퍼와 첼시부츠는 와디즈 펀딩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목표 대비 5126%를 달성했고 친환경 요소를 인정받아 2021년 와디즈 그린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다.

애슐리 림의 임가영 대표는 건축 디자이너에서 출발해 구두 디자이너가 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이에 대해 “구두는 건축과 정말 닮아있다. 빌딩을 설계할 때 사람이 중심이 되듯 오랜 시간 한 사람의 무게를 담당해야 하는 구두를 디자인하는 것도 모두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속 가능한 패션이 되려면 고급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고 있어야 한다. 위키드러버 구두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슬로우 패션의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로퍼는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으로 스니커즈보다 가벼워 운동화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다. 블로퍼는 클래식 페니 로퍼 디자인의 변형으로 사무실 등지에서 격식을 갖추면서도 뒤축을 제거해 더욱 자유롭게 신을 수 있는 구두다.

컨셔스 패션은 비건 푸드와 함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고 이미 해외에선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선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친환경 상품을 찾는 소비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위키드러버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고품격 구두 디자인 개발과 패션 산업에서 컨셔스 라이프 스타일의 제안을 지속해서 추구할 계획이다. 위키드러버는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에 펀딩 금액의 1%를 기부하고 있다.

펀딩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키드러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와디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월 31일부터 3주간 와디즈에서 그린 메이커 특별 이벤트로 펀딩을 실시 중이다.

위키드러버 개요

위키드러버는 애슐리 림이 만든 컨셔스 패션 구두 브랜드다. 친환경, 착화감, 컨셔스 라이프 스타일 3가지 가치를 추구하는 혁신 제화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친환경 구두를 제작해 2020년 12월 진행한 와디즈 1차 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5126%를 초과 달성했고, 친환경 요소를 인정받아 와디즈의 2021년 그린 메이커로 선정됐다. 애슐리림 임가영 대표는 해비투스(Habitus)가 선정한 ‘주목할 아시안 패션 디자이너 탑 10(2018년)’에 선정되는 등 제화 전문가로 오랫동안 호주에서 패션 슈즈 브랜드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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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패션도 '비건'시대…미닝아웃 소비 활짝


음식에 이어 패션 시장에도 '비건(채식주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구두는 전 세계적인 트랜드인 친환경 바람을 타고 큰 호응을 얻었고, 이제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일 지속가능한 친환경을 추구하는 제화 브랜드 위키드러버 운영 업체 애슐리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위키드러버가 출시한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로퍼와 첼시부츠는 와이즈 펀딩에서 목표액(100만원) 대비 5126%가 넘는 5226만원의 자금을 모았다.

 

임가영 애슐리림 대표는 "지속가능한 패션이 되려면 단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며 "위키트러버는 고급스러움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슬로우패션'의 대표 브랜드가 되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건축 디자이너에서 출발해 구두 디자이너가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임 대표는 "구두는 건축과 정말 많이 닮아 있다"며 "빌딩을 설계할 때 사람이 중심이 되듯 오랜 시간 한 사람의 무게를 담당해야 하는 구두를 디자인하는 것도 모두 사람을 위해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위키드러버는 1차 펀딩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 3주간 와디즈 그린메이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새 상품을 내놓는다. 이번에도 친환경 소재인 선인장 가죽을 사용한 구두인 로퍼와 블로퍼를 개발했다. 이 신발에 펀딩을 하면 판매 금액의 1%는 카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에 기부된다.

비건 패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들도 이미 비건 제품을 여럿 내놨다. 시계·가방 등 동물 가죽 제품으로 유명한 파슬도 지난달 초 선인장 가죽 가방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앤아더스토리와 타미힐피거 같은 대형 패션 기업은 포도, 사과, 감귤의 부산물이나 파인애플 잎, 고구마로 만든 식물 원사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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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선인장 슈즈 위키드러버, 와디즈 그린메이커 2차 펀딩



컨셔스 패션을 추구하는 위키드러버(대표이사 임가영)가 선인장 슈즈 로퍼와 블로퍼를 와디즈 그린메이커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론칭한다.


5월31일부터 6월21일까지 3주간 선보이는 이 아이템은 친환경 소재인 선인장 가죽을 사용해 가격대는 10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난 12월 출시한 위키드러버의 로퍼와 첼시부츠는 와디즈 펀딩에서 폭발적인 호응 받아 목표 대비 5,126%를 달성했고 친환경 요소를 인정받아 2021년 와디즈 그린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다.


애슐리림의 임가영 대표는 “단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속가능한 패션이 되려면 고급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고 있어야 한다. 위키드러버 구두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슬로우 패션의 대표 브랜드 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로퍼는 착용감과 격식을 갖추고 있는 구두 스타일로 스니커즈 운동화보다 가벼워 운동화 못지않은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이다. 블로퍼는 뒤축을 제거하여 사무실 등지에서 격식을 갖추면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이다.


비건 패션은 비건 푸드와 함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고 해외에선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선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친환경 상품을 찾는 소비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위키드러버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비건 구두 개발과 고품격 구두 디자인 개발, 패션 산업에서 컨셔스라이프 스타일의 제안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다. 위키드러버는 파타고니아를 설립한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만든 비영리 재단 ‘지구를 위한 1%(1% for the Planet)’에 펀딩 금액의 1%를 기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착화감, 컨셔스 라이프스타일의 3가지 가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혁신 제화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친환경 구두를 제작하여 지난 12월에 실시한 와디즈 1차 펀딩을 통해 5,126% 목표 달성을 하였고 친환경 요소를 인정받아 와디즈로부터 2021년 그린 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다. 애슐리림의 임가영 대표는 해비투스(Habitus)가 선정한 ‘주목할 아시안 패선 디자이너 탑 10(2018년)’에 선정된 전문가로 호주에서 오랫동안 패션 슈즈 브랜드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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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선인장 슈즈,위키드러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인장 가죽이라는 신소재를 소개한 곳, 바로 위키드러버 슈즈다.
MZ세대가 열광하는 이 슈즈를 만든 주인공은 임가영 애슐리림 대표 그녀는 호주와 유럽에서 건축가와 디자이너로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고민 끝에 ‘위키드러버’를 론칭한다. 위키드러버의 선인장 가죽은 탄력성과 복원력이 좋은 데다 매일 신어도 주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그녀는 "이 신소재가 신발을 만들기에 적합하도록 커스터마이징 개발에 참여하게 되면서 소재와 신발 제조 공정을 안정화하는 데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게 됐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품 제작의 완성도에 초점을 둔 생산은 물론 자속가능한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비즈니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위키드러버는 이제 첫걸음을 떼는 브랜드이지만 지난 7년간 여성 수제화 브랜드 ‘애슐리림(ASHLEY LIM)’을 전개해 오면서 신발 사업에서의 전반적인 경험과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이 때문에 첫 론칭으로 선보이는 위키드러버는 더욱 자신감이 있다.

임 대표는 "신발 디자이너로서 가죽을 직접 만자고 늘 다뤄왔습니다. 하지만 가죽을 만드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동물학대,폐수와 대기오염,폐기물로 인한 다양한 환경 문제를 마주하면서 마음이 불편했고 점점 갈등하게 됐죠. 시드니에서 매장을 운영할 당시 비건 신발을 찾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동물 가죽을 대체할 소재에 대해 고민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한다.한국으로 돌아오면서는 1년가량의 공백기를 가졌다. 그 시간 동안 고민 끝에 단순히 예쁜 디자인의 신발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닌 환경 이슈 등 뉴노멀에 부합하는 기업으로서 컨시어스 라이프를 제안하는 브랜드를 만들자는 결론에 도달했다. 컨시어스 라이프에 현재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자세와 마음가짐의 바탕이 되는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을 생각이다.

그녀는 "위키드러버(Wicked Lover)는 이 컨시어스 라이프 스타일을 서포트하는 친환경 제품 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해요 호주를 포함한 몇몇 국가에서 좀 더 대중화된 콘셉트라고 판단되는데, 아직 한국은 초기 단계이지만 곧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라며 전개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낸다. 



2021-02-08



[이색직업人] 선인장 신발 디자이너 “선인장 잎으로 만들어 친환경적이죠”


선인장을 가지고 신발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임가영 씨는 환경 및 동물윤리 문제에 깊이 고민하다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이 없을까 생각하다 ‘선인장 가죽 신발’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최근 와디즈에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했다. 그를 통해 궁금한 모든 것을 물어봤다.

임가영은 어떤 사람인가.
나는 호주에서 시드니 대학교 건축학과 졸업 후 7년 이상 호주와 유럽에서 건축 디자이너로 활동해왔다. 패션 및 신발 디자인을 너무 하고 싶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열정 하나로 2014년 호주 시드니에 ‘ASHLEY LIM’이란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후 2019년에 한국으로 기반을 완전히 옮기며 1년 동안 브랜드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패션 브랜드는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해 동물과 환경과의 공존을 고민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라이프 브랜드를 구축해야겠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위키드러버(wicked lover)’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 했다. 첫 제품으로 선보인 제품이 바로 선인장 가죽으로 만든 친환경 신발이다.

이번에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시켰는데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된 건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은 디테일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가능하다. 이 특성을 이용해 우리 브랜드의 이념과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선인장 가죽, 캑티(cacty)로 만든 친환경 제품을 최대한 많은 분께 알리고 싶어 시작했다.

선인장 가죽 신발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선인장 가죽은 멕시코에서 개발된 신소재로 노팔 선인장의 잎을 가공해 추출한 단백질 파우더를 이용해 만든다. 가공 과정에서 해로운 화학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색을 위한 염료도 유기농이다. 부분적으로 생분해되기에 환경에 이로운 제품이며 동물성 원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비건이다.
이번에 우리가 소개한 선인장 가죽은 신발에 특화돼 특별히 개발된 캑티(cacty)다. 기능적으로도 10년 이상의 내구성 및 내마모성, 외부 오염에 강해 기존 가죽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부분에서 주목할 만하다. 가격 부분에서 싸진 않다. 소가죽 중에서도 고급 소가죽 가격과 비슷하며 다른 합성 피혁과 비교해도 훨씬 비싸다.
식물성인 친환경 소재는 현재 대중화돼 있진 않지만 다양한 원료로 개발되고 있고 환경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 대중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발을 만드는 데 있어 동물 학대와 환경문제는 얼마나 심각한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2014년부터 호주에서 여성 슈즈 브랜드를 전개해오며 마음이 편하지 못했던 부분은 패션산업에서 파생되는 환경 및 동물 윤리 문제였다.
동물 가죽의 80% 이상을 크롬염이라는 화학물질을 이용해 가공하고 있다. 동물의 가죽을 벗겨 만드는 공정 과정에서 더 빨리, 더 예쁘게 색을 입히기 위해 크롬염을 사용하는데 이 화학물질은 발암물질로 분류될 정도로 인간과 환경에 유해하다. 이에 따라 많은 노동자가 크롬염에 의한 피부염, 암 등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도 그대로 배출돼 심각한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또 ‘Peta’라는 국제적 동물권 보호단체에 따르면 성장이 끝나지도 않은 어린 소들을 도축한다고 한다. 특히 가죽 중에서도 비싼 카프스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끼 소를 어미 뱃속에서부터 끌어 내 도축한다. 뿐만 아니라 핸드백에 자주 쓰이는 뱀, 타조도 가죽에 상처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살아있는 채로 가죽을 벗기는 등 비윤리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가죽 제품을 아무 생각 없이 소비하고 있는 시대, 우리 모두 한번 의식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환경도, 동물도, 인간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소중히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

신발을 제작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나 기준은 무엇인가.
“Form Follows Function”.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현대 건축의 아버지 루이스 설리번(Louis Sullivan)이 한 말이다. 내가 디자인하는 모든 신발에는 이 철학이 담겨 있다. 신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생활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라는 것이다. 불편한 블라우스는 조금 참고 입을 수 있어도, 발이 아픈 신발은 단 10분도 참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보기에만 예쁜 신발은 공간만 차지하고 있다가 버려지기에 ‘실용성’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다.

일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호주 시드니에 처음 열었던 리테일숍에서 일하던 당시 어떤 호주 여성분이 문을 대차게 열고 들어오셨다. 결제할 때 신용카드를 보니 ‘Lucy Turnbull’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때 호주 수상이 ‘Malcolm Turnbull’이었고, 이 손님은 그분의 부인이자 前 시드니 시티 시장을 지낸 분이었다. 그때 산 신발 중 하나인 실버 로퍼를 신고 나와 호주 대표 경제신문인 Australian Financial Review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리고 직접 내게 이메일을 보내 이 사실을 알려주기도 해 너무 재밌으면서도 감사했던 추억이다.

신발은 어떻게 제작되나.
나는 신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 기획에서부터, 마케팅 그리고 판매까지 하기 때문에 단순한 신발 디자이너의 역할보다는 좀 더 복잡한 일을 하고 있다. 다만 원래 건축 디자이너였기 때문에 신발도 건축 디자인과 비슷하게 접근한다. 건축은 공간 이용의 용이함 및 이용자의 동선이 고려돼야 하고, 신발에서는 착용감이 중요하다. 한마디로 집을 짓기 위해 건축 디자이너 외 다양한 전문가들의 힘이 필요하듯 멋진 신발 한 켤레가 나오기 위해서는 신발 디자이너의 감성과 디자인 외 다양한 전문가의 손이 필요하다.

2021년 목표와 비전은 무엇인가.
내 비전은 이번에 새롭게 론칭된 위키드러버(wicked lover)라는 브랜드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친환경 및 컨셔스 패션을 좀 더 재밌고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나가고자 한다.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컨셔스 라이프 스타일을 위트 있고 영감적으로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목표는 어벤저스급의 위키드한 팀을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친환경 신발 외에도 다른 제품으로 확장해 브랜드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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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Australian ASHLEY LIM shoes co. relocates to Seoul; to launch eco-friendly brand WICKED LOVER


All women love shoes, and so does Ashley Lim. She founded her shoe startup brand with the same name in Sydney, Australia successfully and, is now setting it up in South Korea by introducing a new eco-friendly brand – WICKED LOVER. Ashley Lim is a luxury women’s shoe brand targeting working women, and WICKED LOVER, which is set to launch in September 2020, will be an eco-friendly plant-based leather footwear line for both men and women.

Making comfortable and fabulous shoes

Before establishing her unique footwear brand, Ashley Lim worked as an architect with several award-winning architecture firms. As a working woman in a corporate environment, Ashley would get several pairs of shoes – from trainers and walking flats to office heels, to pretty party shoes. “I always wondered why we women could not have it all – look fabulous and feel comfortable at the same time. That’s how my shoe brand came about – the quest for the season’s most stylish shoes that are so comfortable, they’re a pure joy to live in,” Ashley Lim shares.

In 2014, Ashley founded Extraordinary Ordinary Day (EODstyle.com) in Australia and then rebranded it to ASHLEY LIM in 2018. Having grown up in Seoul, Ashley always maintained a strong emotional and creative tie to East Asia, which has now brought her back to her roots. Ashley’s startup is now relocated to Seoul, and her company will launch ‘WICKED LOVER’ shoes for both men and women on September 1.

Eco-friendly is the focus this year

WICKED LOVER shoes will be made sourcing eco-friendly plant-based leather from external suppliers. The company’s focus this year is to work with sustainable, organic vegan leather, free of toxic chemicals. Hence, WICKED LOVER shoes will be luxurious, stylish, and good for humans, animals, and Mother Earth. This collection is immaculately designed with great emphasis on versatility and comfort.

The startup expects Korean men and women to love the ‘WICKED LOVERR’ brand, just as the ASHLEY LIM brand is adored in Australia. “I believe our brand’s competitive edge lies in our customer-centric designs and storytelling,” says Ashley.

Shoes’ success in Australia

Ashley is passionate about shoe designs, and her architectural background helps her create shoes that provide a delicate balance between structure, form, and function for the modern woman. Since the launch in 2014, Ashley Lim shoe designs have been featured in numerous prestigious fashion magazines with the likes of Vogue, Elle, Marie Claire, InStyle, and many more. Most recently, Ashley Lim was named in Habitus Magazine as one of the ’10 Top Asian Fashion Designers’.

Ashley Lim’s shoe line has created over 100 shoe designs across 10 different collections from 2014 to 2019. The shoe brand has participated in events like Mercedes-Benz Fashion Week Australia (MBFWA). Some of the famous Ashley Lim footwear customers include Lucy Turnbull, Former Lord Mayor of Sydney and First Lady of Australia, and Kate Mulvany, an Australian actor in Hollywood and screenwriter. Ashley Lim hopes to taste better success in her hom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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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친환경 브랜드 '위키드러버' 론칭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비대면, 가족중심의 ‘언택트 문화’가 생활의 필수조건이 되면서, 깨끗한 환경, 삶의 질에 대한 열망은 더 뜨거워졌다. 이제 ‘친환경’은 단순히 인증마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층 무릎을 낮춰 매일 소비 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이런 배경에서, 컨셔스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 '위키드러버(wicked lover)'가 유통 및 패션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위키드러버는 환경과 동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주목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임원진 모두 이 가치를 바탕에 두고 수익창출과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한다. 특히 매출의 1%를 환경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남녀 데일리 로퍼, 첼시부츠도 선인장 가죽이라는 신소재로 만들었다. 위키드러버가 사용한 선인장 가죽은 멕시코 현지 업체와 협력하여 1년 반 동안 개발한 것으로, 공정 과정에서 동물 학대나 사람에게 해로운 유해한 화학 물질이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위키드러버가 출시한 선인장 가죽 신발은 동물 가죽이나 합성 가죽에 비해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신발에 특화된 원단으로, 통기성이 좋고 외부 자극에 강해 기능적 측면에서 우수성이 돋보인다. 또한, 가죽의 결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발이 편하고, 복원력이 좋아 주름 걱정을 덜어준다.

무엇보다 관리가 어렵다는 가죽 신발의 단점을 극복해, 오염물이 묻어도 천으로 닦기만 하면 깨끗하게 신을 수 있어 뉴노멀 시대에 부합하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관계자는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신발에 적합한 소재를 찾기 위한 오랜 도전을 끝에, 우수한 제품이 탄생했다”면서, “위키드러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고민을 담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위키드러버의 선인장 가죽 로퍼와 첼시부츠는 ‘10만원대 한정판, 오염과 주름에 강한 ‘고품격’ 선인장 가죽 신발’이란 제목으로 와디즈 펀딩을 오픈했으며, 펀딩은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펀딩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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