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다운 삶의 발견"
Who We Are
위키드러버는 컨셔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자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위키드러버에게 ‘컨셔스 라이프’란 진정한 나다움을 발견하고 살아내는 삶의 방식입니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무엇에 열정을 갖고 있는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등을 끊임없이 질문합니다.
Our Vision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의 모습은 공장에서 찍어낸 쿠키처럼 모두에게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그 첫 번째 일은 ‘진정한 나 (authenticity)’를 찾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To be authentic is to be eco-friendly.
가장 나다운 삶은 친환경과 맞닿아 있습니다. 위키드러버에게 친환경이란 스스로를 기쁘고 편안하게 만드는 선택입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을 해치지 않으려는 이타적인 마음은 사람이기에 나오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누구든 옳은 일을 할 때 가장 마음이 편안해지는 법이죠.
그래서 위키드러버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의식적 선택, 가치소비가 우리의 행복한 삶, wellness*를 구현하기 위한 절대적 요소라고 믿습니다.
(*웰니스: 육체적, 정신적, 감성적, 사회적, 지적 영역에서의 최적의 상태를 추구하는 것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과 건강하고 활기찬 활동을 위한 인간의 상태와 행위, 노력을 포괄하는 개념 - 지식경제부, 2012)
Our Mission
위키드러버는 여러분이 진정으로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는 컨셔스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을 제작합니다. 더 나아가 ‘Well-Lived life’를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지구에는 더 적은 흔적을, 우리에게는 더 세련된 경험을 남겨줄 새로운 소재를 보여드리려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키드러버의 더 재미있고 섹시한 친환경, 새로운 웰니스 콘텐츠를 기대해 주세요.
Moving Forward
여러분과의 소통은 위키드러버에게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이는 우리가 유튜브와 뉴스레터, 블로그를 통해 더 다양한 교류를 시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컨셔스 라이프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눈앞에 놓인 벽이 높고 막막할 때, 우리는 종종 회의감을 느끼며 고민에 빠지곤 하죠. 그럴 때 위키드러버는 당신의 든든한 러닝메이트가 되어 당신을 격려할 것입니다. 가장 나다운 삶의 첫 걸음부터, 당신이 나아갈 컨셔스 라이프의 모든 여정에 함께하겠습니다.
Our Founder
위키드러버의 대표 Ashley 입니다.
호주에서 오랫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건축가 7년 차에 접어들던 2014년 7월. ‘하고싶다!’라는 열정 하나만으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를 창업했었습니다.
많은 가죽을 다뤄보며, 자연스럽게 가죽 산업의 폐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를 만든다는 건 하나의 아이를 키우는 일과 같다고 하죠, 그래서 환경오염과 동물 학대의 문제를 접하면서 정말 마음이 불편했어요. 이렇게 내 모든 것을 쏟아 만드는 ‘아이'인데 스스로 부끄러워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동물들을 비윤리적으로 키우고, 죽이고, 가죽을 벗기고…, 또 그 가죽이 썩지 않도록 화학 처리를 하며 노동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주변을 황폐화하고… 이 모든 문제를 알게 되니, 전에는 좋아했던 악어가죽이나 송아지 가죽을 만져도 전혀 기쁘지 않았어요. 비건도, 환경 운동가 스타일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이제는 4개월에 한 번씩 컬렉션을 만들어내는 패션 캘린더도 소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옷을 사고 버리는 사람들의 소비 패턴도 불편해졌어요. 반대로 제 마음이 편안하고 기쁠 때는 친구들과 깨끗한 바다에서 놀 때, 공원에서 조깅할 때, 내가 하는 일에서 만족감을 얻을 때, 그 일을 통해서 고객이 기뻐할 때, 오래됐지만 아끼는 테이블에 꽃을 한 다발 사다 꽂아 놓을 때… 이런 거였어요.
그렇게 시작된 고민 끝에 한국으로 돌아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가 위키드러버입니다.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패스트 패션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지 않습니다.
환경친화적이고 동물을 해하지 않는 제품들을 만듭니다.
시간이 지나도 멋스러운 트렌드, 보다 자유로운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콘텐츠도 만들어요. 진정한 컨셔스 라이프와 웰니스의 추구를 위해서는 우리의 영혼에 관한 이야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창업하며 겪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mindset과 spirituality에 깊은 관심을 두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지난 9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직접 경험하며 체화한 삶의 방식을 콘텐츠로 만들어 나누고 있어요.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여러분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For your well-lived life!